역사
~이쿠마츠는 200년전의 모습을 현대에 전하는 일본식 전통 호텔~ |
이쿠마츠는 1810년에 세워졌으며 타카세강과 카모강 사이에 있어 쿄토시내 중심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주 조용합니다. 특히, 키야마지 거리는 많은
수양버들이 아름답게 뻗어져 있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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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츠라 코고로와 이쿠마츠의 유적지 |
카츠라 코고로와 이쿠마츠의 유적지 이쿠마츠는 원래 에도시대(1600-1867) 말기에 살았던 여자 이름이였습니다. 이쿠마츠는 교토
남쪽 '와카사 오바마'에서 태어나서 아홉 살이 되던 해 홀로 교토에 와서 유명한 '게이코(게이샤의 수습)'가 됐었습니다. 그후
'카츠라 코고로'(1833~1877 다른 이름으로 키도 타카요시라고 불려 졌습니다.)라는 정치가를 만나 사랑을 만들어 갔고 두
사람의 러브 스토리는 아름다운 이야기로 지금도 전해지고 있습니다. 그 이쿠마츠와 카츠라가 살아있었던 장소가 이 곳 이쿠마츠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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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쿠마츠의 방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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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츠라와 이크마츠의 유서 깊은 방입니다. 이곳은 그 무렵 적의 기습에 대비해서 피신할 장소가 마루 밑에 준비 되어 있었습니다. 모든 것이 다 잘
보존되고 있으며 이쿠마츠는 일본에서 중요한 유형문화제로서 등록되어 있습니다. 숙박하시는 손님, 본관에서 식사예약을 해주신 손님들한테는 특별히 이
방을 공개해 드리고 있습니다. 원하시는 분들은 예약을 하실 때 미리 주문해주십시오. |